본문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로 스토리텔링하는
연구원 황보경 입니다.

  • 황보경 선임연구원
슬라이드
슬라이드
  • Q. 자기소개를 부탁 드려요.
  • 안녕하세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로 스토리텔링하는 선임연구원 황보경 입니다.

  • Q. 현재 계시는 부서는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가요?
  • 제가 속해 있는 부서는 효능개발연구부문의 "마이크로바이옴 lab." 입니다.

    저희 팀은 인체에 공생하고 있는 미생물 생태계를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의 특성과 기능을 연구하고 제품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의 과학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신기술로 개발하기 위해 학계의 트렌드 및 소비자 트렌드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  

  • Q. 대표적인 제품 소개와 타사와 차별화되는 특장점이 있다면?
  • 미생물이 화장품 업계의 트렌드로 떠오른 것은 최근 2-3년 이내이지만, 우리 회사는 이전부터 미생물 발효 과학을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인 ‘숨37°’이 시장에서 탄탄히 뿌리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좋은 미생물을 활용하여 원물을 발효시킨 후, 피부건강에 유용한 물질을 생산해내는 발효 기술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기술이 아닙니다.

    고귀한 재료와 인체에 유용한 미생물, 그리고 발효 기간, 숙성 온도, 습도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사는 이 미생물 기술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화장품에 담기 위해 오래전부터 많은 전문 연구원들을 영입하고, 그렇게 모인 저희 팀원들의 기술력을 한데 담은 브랜드가 ‘숨37°’ 입니다. 발효 화장품 업계에서는 국내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 Q. 근무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때는 언제인가요?
  • 여러 연구원분들과 함께 개발한 기술을 어떻게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연구를 하다 보면 그 깊이에 매몰되어서 일반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는 기술을 연구해서 제품에 담고, 일반 소비자들을 설득해야하다 보니 저절로 제 기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 속에서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했던 방향성이 보이기도 하고 가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해서 즐겁습니다.
    특히 뷰티 시장은 다양한 브랜드가 시장에 진출해 있는 가운데 새로운 트렌드는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그 점이 화장품 연구원이 보람을 느끼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아주 작은 시도 하나만으로도 시장의 트렌드를 바꿔버릴 수 있는 힘이 있으니까요.

    요즘 주변 분들로부터 시장에 나와 있는 화장품과 생활용품은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그중 정말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결국 우리가 타겟하는 소비자가 100명이라면 취향과 니즈도 100개로 나눌 수 있는 거죠. 그리고 바꿔 말하면 아직도 우리가 만족시켜야 할 소비자 취향이 많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화장품, 생활용품의 제조공정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기존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에 적용된 기술을 아주 조금씩 바꿔 보기도 하고 새로운 시도도 해보면서 바로바로 소비자의 반응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게 되어 저절로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것 같아 보람 있습니다.

  • Q. 함께 일하고 싶은 직원은 어떤 사람인가요?
  • 트렌디한 연구원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소비재 업계는 트렌드에 아주 민감하기 때문에 제품에 담기는 핵심 기술 또한 빠른 속도로 전환 됩니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트렌드의 흐름을 읽고, 그에 맞는 기술을 제안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더라도 시장에서 알아주지 않으면 실패한 기술이 되니까요.

    시장 트렌드에 뒤쳐지지도 않고, 너무 앞서가지도 않도록 적절한 속도로 대응해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이런 트렌드 방향성을 명확하게 알고, 그에 적합한 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면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트렌드는 배우는 것이 아닌 몸소 느끼는 부분이니까요, 트렌드에 민감하면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성향이라면, 분명히 제품 연구에 있어서 큰 장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Q. 취업 준비 시 해당 직무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 재학중인 대학교에 LG생활건강 채용설명회가 열려서 R&D 직무를 채용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개발뿐 아니라 화장품/생활용품에 들어가는 신규 소재를 개발할 수 있는 연구원을 뽑는다는 말에 흥미를 갖게 되었어요. 제 전공 분야를 화장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지원했습니다. 입사 해보니 취준 시절 생각했던 것과 비슷한 일을 하고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 Q.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인지?
  • 제가 가진 경험과 역량을 어필하기 위한 방법을 치열하게 고민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힘들었지만, 취업 준비라는 경험 덕분에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고요. 입사 후에도 현재 내가 어떤 역량이 부족하며, 무엇을 더 발전시켜야 할 지 커리어 발전 계획을 세우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  

  • Q. 아직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는 후배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그럴 땐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껏 다양한 도전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은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탐색하기만 하면 타인의 체험을 공유 받을 수 있는 시대이죠.
    하지만 간접적인 경험보다는 직접 도전해보아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도전 경험이 쌓이다 보면 자신을 더 잘 알게 되고, 나아가 자신감이 생겨서 더 큰 도전이 조금씩 더 쉬워지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지금도 크고 작은 두려움을 뛰어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경험이 쌓일수록 점점 더 스스로를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같이 노력해요!

  • Q. 나의 직무를 키워드로 나타낸다면?
  • #R&D #기술 #커뮤니케이션

  • Q. 나에게 LG생활건강이란?
  •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일할 수 있는 회사

'R&D'에 관련된 공고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