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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채널에서 뉴스제작과 취재를 맡은 김진재 기자입니다.

  • 김진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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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소속부서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수도권에서 취재기자를 하고 있는 김진재 선임입니다.
    LG헬로비전이 운영하는 지역채널에서 수도권 뉴스 제작을 위한 취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 Q. 출근 후 하루를 어떻게 보내시나요?
  • (오전)전날 밤부터 새벽에 발생한 사건, 사고 등 담당 지역 소식을 확인하고 단신 기사를 작성합니다. 이후에는 그날 취재 일정에 맞춰 촬영기자와 함께 취재를 나갑니다.

    (점심)취재 일정이 오후까지 이어지는 경우에는 밖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취재 현장이 매일 달라지기 때문에 점심 식사를 먹는 장소도 매일 달라지곤 합니다. 시간이 촉박할 때는 간단하게 점심을 떼우기도 하지만,
    여유가 되면 근처 맛집을 찾아 점심을 먹습니다. 매일 사무실 근처가 아닌 새로운 맛집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일을 하며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후)취재를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오면 그날 리포트 마감을 위해 기사를 작성합니다.
    CG가 필요할 경우 CG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에게 제작을 의뢰합니다.
    기사 작성을 마치면 선배 기자에게 기사 내용을 확인 받고 기사를 녹음합니다.

    이후 촬영기자가 그날 촬영한 영상과 녹음파일, CG를 활용해 리포트 영상을 제작합니다.

    매일 퇴근 전에는 다음 날 취재 아이템을 결정하기 위해 취재기자들과 보도국장님이 참석하여 아이템 회의를 합니다.
    야간 취재 일정이 없을 경우에는 보통 퇴근시간에 맞춰 (칼)퇴근을 합니다^^
     

  • Q.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 길거리에서 처음보는 사람에게 인터뷰를 요청하거나 공무원, 정치인, 시민단체 관계자 등을 만나 취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외향적인 성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는 오지랖(?)이 있다면 새로운 취재 아이템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날 그날 뉴스 마감 시간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환경에서도 일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하고,
    시간관리 능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헬로비전은 지역에서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뉴스 특보를 제작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빠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생방송을 하더라도 당황하지 않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 Q. 직무의 매력포인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사무실에만 있는 게 아니라 외근을 자주 나가는 직무이기 때문에 하루가 빠르게 지나갑니다.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고,

    직접 작성한 기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이 개선되는 경우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것이 헬로비전 기자 직무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반적인 언론사와 다르게 주말에 쉬고, 평일에 칼퇴근 할 수 있는 업무환경은 LG헬로비전 취재기자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Q. LG헬로비전의 조직문화는 잘맞으시나요?
  • 별게 아닌 것 같지만, 다른 직원을 부를 때 'ㅇㅇㅇ님'으로 호칭하는 '님' 문화가 있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지향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다른 회사를 다니는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출산휴가, 육아휴직, 여름휴가 사용이 비교적 자유로운 회사입니다. 회사에서 동호회비로 월 3만원을 지원해주고 있어, 방탈출 동호회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 )

    업무를 하다보면 친목을 쌓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동호회를 통해 잠시 회사에서 벗어나서
    친구처럼 지내다보면, 업무를 할 때 도움을 서로 주고 받기 편합니다.

    헬로비전만의 편안하고 수평적인 문화는 타사에서 찾기 꽤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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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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