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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에서 일하는 방법을 밝혀라


'D&O에서 일하는 방법(feat.즐거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구성원들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고민의 결과물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이를 환하게 밝히기 위해 뒤에서 묵묵히 준비해 온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노경지원팀 유지은 님과 안태정 님인데요,
8행시를 통해 어떻게 준비했고, 어떤 것을 기대하고 있는지 샅샅히 밝혀보겠습니다.




 



 


'일 하 는 방 법 즐 거 움' 8행시로 질문을 던져봤어요.

하는방법 행동 가이드라인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왜 나온거죠? 
루아침에 만들어진 건 아닌 것 같아요. 일방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요?
(은)근히 많은 사전 인터뷰를 가졌다고 들었어요. 인상적이거나 기억에 남는 게 있나요?
식에 대한 고민도 많았을텐데…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 방법’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있나요?
칙까지는 아니지만... 내가 정의하는 “D&O에서 일하는 방법은 OOO다” 
거움을 ‘일하는 방법’의 펫네임(?)으로 붙인 이유가 있나요?
의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들었어요. 
튼다…라는 말이 있어요. 업무적인 관점에서는 새로운 도전, 변화가 일어날 때를 뜻해요. ‘D&O에서 일하는 방법(Feat.즐거움)’이 올해 우리 회사 또는 구성원들에게 어떤 변화를 줬으면 하나요?





🔊 일하는방법 행동 가이드라인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왜 나온거죠?

👩‍🦰(지은): LG 그룹차원에서 고객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다들 아실 텐데요. 우리 회사는 2022년 D&O로 사명을 바꾼 뒤 ‘서비스 전문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추구하고 있어요. 따라서 서비스의 대상인 ‘고객’을 중심으로 일하는 방법을 정립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죠. 그렇게 탄생한 것이 D&O에서 일하는 방법(Feat.즐거움)인데요, 우리 구성원이 함께 만든 ‘일방법’이 모두에게 내재화 되어 즐겁게 일하고, 나아가 고객가치 창출까지 연결되는 것이 일방법의 비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태정): 덧붙이자면, D&O에서 즐겁게 일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일하면 구성원들이 즐거울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했어요. 고객 감동은 즐겁게 일하는 직원들이 만드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일방법이 단순히 일시적인 ‘구호’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D&O 구성원만의 행동양식, 의사결정의 구심점이 됐으면 좋겠어요. 구성원 모두가 일의 의미와 즐거움을 찾고 발전해 나간다면 우리는 어느 순간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을 테니까요!



🔊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건 아닌 것 같아요. 일방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요?
👩‍🦳(태정): 인터뷰, 워크숍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구성원의 생각과 목소리를 들어보는 동시에 회사와 리더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정리했어요. 취합된 행동 가이드라인 후보군을 모아 구성원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진행했죠. 구성원들의 공감을 얻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으니까요. 
아쉬웠던 점은 현실적으로 모든 구성원을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다는 점입니다. 대면 인터뷰는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해 최대한 많은 구성원을 만나고자 노력했는데, 각자 맡은 업무가 있기 때문에 일일이 모두 만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어요. 이 부분이 많이 아쉬웠지만 그 대안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등 비대면 방식을 활용하기도 했답니다.  



🔊 는(은)근히 많은 사전 인터뷰를 가졌다고 들었어요. 인상적이거나 기억에 남는 게 있나요?



👩‍🦰(지은): “팀장은 각각의 사업가로 육성되어야 한다”는 레저사업부 리조트담당 강성호 님과 “관성, 타성에 젖어 일하는 것은 개선해야 한다. 일을 추진함에 ‘왜?’라는 질문이 중요하고, 예전 방식 그대로는 개선되기 어렵다”는 CFO 사업개발팀 양명길 님의 응답이 기억에 남아요.



🔊 방식에 대한 고민도 많았을텐데…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 방법’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있나요?
👩‍🦰(지은): 우리 회사의 실질적인 고객가치 창출은 현장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현장 구성원들에게 다가갈 것, 긍정경험을 줄 것. 이 두가지를 중점 포인트로 삼고 있어요. 
야심차게 준비 중인 건 업무지원실에서 주관하는 COM. Meeting의 Play Time(오프라인 체험 부스)인데요, 안태정 님이 구성원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일의 준비단계부터 함께 했습니다. 업무 등의 이유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구성원분들은 온라인 이벤트에 꼭 참여하셨으면 좋겠어요!



👩‍🦳(태정): 언제 어디서나 D&O에서 일하는 방법을 떠올릴 수 있도록 '굿즈'를 제작했습니다. 네 가지 행동원칙에 대한 저마다의 스토리를 가진 굿즈를 기획했는데요, 오프라인 교육과 COM. Meeting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일하는 방법 네 가지 행동원칙을 담은 굿즈 (휴대용 충전기, 마그넷 클립, 스티커, 메모지·펜, 선풍기·휴지통 세트)




🔊 법칙까지는 아니지만... 내가 정의하는 “D&O에서 일하는 방법은 OOO다” 
👩‍🦰(지은): ‘일방법은 나침반이다’ 
경영환경은 점점 어려워지고, 고객은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일방법을 실천하며 나아간다면 우리는 어느새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태정): ‘일방법은 살아있다’ 
D&O에서 일하는 방법이 액자 속에 갇혀 있는 ‘그저 좋은 문장’, ‘벽에 걸린 예쁜 포스터’가 아니라, 실제 업무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실천되고 구현되는 살아 숨쉬는 행동 가이드라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즐거움을 ‘일하는 방법’의 펫네임(?)으로 붙인 이유가 있나요?
👩‍🦰(지은): CEO께서 구성원에게 항상 강조하시는 것이 바로 ‘즐거움’입니다. ‘실력을 쌓아가며 자부심을 가진 구성원과 회사가 같이 성장하는 문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하셨는데요, 경영진과 구성원들이 같은 마음을 갖자는 취지에서 일방법의 feat는 ‘즐거움’이랍니다. 



🔊 거의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들었어요.
👩‍🦰(지은):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사 교육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고 하는데요, 구성원들이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 진행하는 것이기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준비했습니다. 오프라인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구성원을 위해 온라인 교육이나 팀 단위 워크샵 등도 계획 중입니다. 


 

👩‍🦳(태정): 전사 오프라인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는데요, 교육을 통해 일방법을 이해·공감하고 개인의 구체적 실천방안도 수립했습니다. 물론 즐거운 소통과 교류 시간도 있었답니다. 지난 6월 4일 마지막 교육을 마쳤는데요, 이후 활동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움튼다…라는 말이 있어요. 업무적인 관점에서는 새로운 도전, 변화가 일어날 때를 뜻해요. ‘D&O에서 일하는 방법(Feat.즐거움)’이 올해 우리 회사 또는 구성원들에게 어떤 변화를 줬으면 하나요?



👩‍🦰(지은): 일방법에는 ‘고객 중심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우리 모두의 생각이 담겨있어요. 올해는 아주 사소한 것부터 일방법의 행동원칙에 따라 실천하고, 리더 역시 솔선수범하며 구성원들의 실천을 코칭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습니다.

👩‍🦳(태정): D&O에서 일하는 방법을 이해·공감하고 실천하는 첫 해인만큼 실제 구성원들의 입을 통해서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D&O에서 일하는 방법이 맞아?"라며 반문하고, 그러한 물음 속에서 해답을 얻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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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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